타워 프린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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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타워 유닛의 표본 그 자체입니다. 화살을 하나씩 날려 어떤 적이든 막아낼 수 있습니다.
The gold standard for Tower Troops. A Tower Princess can defend against anything, one arrow at a time.
화살을 한 방씩 쏘는 프린세스이며 클래시 로얄 최초의 타워 유닛이다.
2. 레벨별 스탯[편집]
3. 성능[편집]
프린세스가 올라가 있는 라인 2개의 3x3 크기의 크라운 타워. 체력이 킹 타워보다 낮지만 더 긴 사거리와 높은 DPS를 가졌다. 사실상 클래시 로얄의 수비의 주축.
DPS가 은근히 높아서 가벼운 유닛 처리는 프린세스 타워만으로도 할 수 있고, 강한 유닛이 올 때 다른 유닛이나 방어 건물을 뽑아 수비를 할 때에도 반드시 프린세스 타워를 끼고 싸우게 된다. 수비 시 엘릭서를 소모하지 않는 유일한 방어 수단이기 때문에 프린세스 타워를 이용해서 최소한의 엘릭서로 수비하는 것은 클래시 로얄의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이다.
프린세스 타워가 파괴되면 자신의 방어력이 크게 약화된다. 일단 하나가 파괴되면 상대방이 유닛을 자신의 진영에 놓을 수 있어 공격하기 유리해지며, 사거리가 짧고 공격 속도가 느린 킹 타워를 끼고 싸워야 해서 전반적으로 수비력이 낮아진다. 2개가 파괴될 경우 킹 타워 하나만으로 수비해야 하는데다 상대방이 유닛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더욱 확장되어 이쯤 되면 상대방과 상황이 같거나, 상대방이 어쩌다가 게임을 나가거나, 2:1 상황이거나, 회심의 역공을 가지 않는 이상 패배에 근접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반드시 지켜야 하는 존재이지만 상대방이 눈에 불을 켜고 노리게 되는 0순위 타겟인데다 체력도 높다고는 볼 수 없어서 막상 지켜내기는 힘든 존재이다.
3.1. 장단점[편집]
4. 변천사[편집]
클래시 로얄 베타 테스트부터 2024 1월 업데이트까지는 타워 유닛의 개념이 없었고 그냥 킹 타워가 레벨업 할 때 같이 능력치가 올라가는, 그야말로 '타워'라는 독립된 시스템이였다.
그러다가 2024년 1월 업데이트에서 타워 유닛이라는 시스템과 함께 대포 사수라는 신규 타워 유닛이 나왔다. 그러나 8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같이해온 만큼 대부분의 유저들은 타워 프린세스를 선호하기도 하고 대포 사수 자체가 장단점이 워낙 선명한 만큼 평가가 크게 갈리고 있어 현재 대부분의 유저는 여전히 타워 프린세스를 쓰고 있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6. 카운터 카드[편집]
사실 클래시 로얄과 함께 오랜 시간동안 유일한 타워 유닛으로 지내온 만큼 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딱히 카운터랄건 없다. 굳이 카운터라고 한다면 낮은 한발 공격력 때문에 막지 않으면 타워에 대미지를 허용해야 하는 스피릿류 카드들이나 다트 고블린 같은 저코스트 원딜 유닛 정도.
7. 기타[편집]
프린세스 타워 위의 프린세스는 원본 프린세스와 같은 인물이지만 모습이 약간 달랐었다.[3] 2016년 11월 16일 패치로 원본 프린세스와 모습이 완전히 동일해졌으며, 발사 모습도 수정되었다. 하지만 2023년 9월 8일에 나온 체스 콜라보 광고에서는 어째서인지 프린세스가 아닌 아처로 바뀌어져 있다가 중반부에서 보면 다시 프린세스로 나오는 등 일관성 오류가 나온다. #
[1] 유닛들과 비교해도 전체 공격 속도 4위로 상당히 빠르다.[2] 해골 병사/박쥐의 체력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라 창고블린도 원콤내지 못한다.[3] 원본 프린세스는 이 프린세스와 다르게 불화살을 3개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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